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난관에 부딪치는 사람들의 세가지 유형

난관에 부딪치는 사람들의 세가지 유형... quitter, camper, climber


1997년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이론가인 폴 스톨츠는 역경지수(Aversity
Quotient)라는 걸 만들며 그 유형을 등반에 비유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능력으로, 난관에 부닥쳤을 때 포기하고
내려오는 사람(quitter), 적당한 곳에서 캠프를 치고 안주하는 사람
(camper), 난관을 헤치고 극복하면서 전진하는 사람(climber).

벤저민 프랭클린은 “고통을 겪어야 강하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숭고
한 일인가를 알라.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지 손에 넣을 수가 있다”고 말했다.


역경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횟수나 강도에 다소 차이가 있을지언
정 역경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역경들에 대처하
는 태도가 그 사람의 미래를 만들어줍니다.

“역경지수“(Aversity Quotient).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폴 스
톨츠는 역경지수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등반에 나선 사람
이 역경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비유했습니다.
험한 산을 목표로 등반에 나섰다가 난관에 부딪쳤을 때. 사람은 세가
지 유형으로 나뉜다는 겁니다. 등반을 포기하고 내려오는 사람
(quitter), 적당한 곳에서 캠프를 치고 안주하는 사람(camper), 난관
을 헤치고 극복하면서 전진하는 사람(climber).
다시말해 “포기“하는 사람, “안주“하는 사람, “극복“해내는 사람
의 세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이지요.

살면서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이렇게 질문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지금 등반을 포기하고 하산하고 있는가, 적당한 위치에 캠프를
치고 안주하고 있는가. 아니면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정상을 향해 전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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