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일 수요일

에베레스트를 넘는새



쇠재두루미가 가야하는 길 앞에는 거대한 장벽처럼 에베레스트산이 버티고 있다.
그뿐인가? 난기류와 독수리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쇠재두루미는 가던 길을 돌이키지 않는다.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마침내는 그 장벽들을 넘어서는 것이다.
저 새를 보며, 우리도 물러남없이 가야할 길을 힘있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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